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문제로 정부와 갈등을 빚은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방문합니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국내 7대 종단 협력기구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의장을 맡고 있는 자승 스님은 의장 자격으로 다음 주 월요일(13일)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자승 스님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4월 7대 종단 지도자 청와대 간담회 이후 1년2개월여만입니다.
조계종은 지난해 말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이후 정부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지난 7일 대정부관계 정상화를 선언했습니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국내 7대 종단 협력기구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의장을 맡고 있는 자승 스님은 의장 자격으로 다음 주 월요일(13일)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자승 스님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4월 7대 종단 지도자 청와대 간담회 이후 1년2개월여만입니다.
조계종은 지난해 말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이후 정부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지난 7일 대정부관계 정상화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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