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후 회복 중이던 중견 탤런트 박주아 씨가 오늘(16일) 새벽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그러나 유족 측은 의료사고라 주장하며 병원 측의 이해할만한 설명이 있기 전까지는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파문이 예상됩니다.
고인은 신우암 초기 판정을 받고 지난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했으며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 중이었습니다.
1962년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인 고인은 수술 전까지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출연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족 측은 의료사고라 주장하며 병원 측의 이해할만한 설명이 있기 전까지는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파문이 예상됩니다.
고인은 신우암 초기 판정을 받고 지난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했으며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 중이었습니다.
1962년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인 고인은 수술 전까지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출연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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