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아트 바젤이 아시아 최대의 아트페어인 홍콩 아트페어를 인수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트 바젤과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를 운영하는 스위스의 MCH그룹이 홍콩 아트페어를 운영하는 아시안 아트페어의 지분 60%를 매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계약의 효력은 7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혀졌지만 인수 가격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매년 5월 열리던 홍콩 아트페어는 내년부터 아트 바젤과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의 사이인 2월로 행사 시기를 옮기게 됩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트 바젤과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를 운영하는 스위스의 MCH그룹이 홍콩 아트페어를 운영하는 아시안 아트페어의 지분 60%를 매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계약의 효력은 7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혀졌지만 인수 가격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매년 5월 열리던 홍콩 아트페어는 내년부터 아트 바젤과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의 사이인 2월로 행사 시기를 옮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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