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 2’를 쏙 넣어 다닐 수 있는 ‘아이패드 전용 바지’가 등장해 화제다.
3일 트위터를 비롯한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에는 '아이패드 바지'라며 10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쏙 들어가는 바지 사진이 등장해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바지는 전용바지는 바지 뒤 혹은 옆면에 아이패드가 들어가는 커다란 주머니를 장착한 형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리띠 꼭 해야할 듯”, “택티컬(전술적인) 팬츠다”,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을까 싶다”, “바지 무거울 것 같다”는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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