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씨가 어제(1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태지 씨와의 이혼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 씨는 "세상에 대해 알기도 전에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 했던 경험이 인생에 끼친 영향과 상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소를 취하하며 어떤 합의도 없었다"며 "긴 시간이 예상되는 논쟁으로 주변과 팬들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소송 취하를 결정한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 글이 게재된 후 방문자 수가 폭증하며 이 씨의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이 씨는 "세상에 대해 알기도 전에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 했던 경험이 인생에 끼친 영향과 상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소를 취하하며 어떤 합의도 없었다"며 "긴 시간이 예상되는 논쟁으로 주변과 팬들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소송 취하를 결정한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 글이 게재된 후 방문자 수가 폭증하며 이 씨의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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