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는 국내 도착 즉시 별도 의식 없이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5년 만에 돌아오는 의궤는 곧바로 5개 유물 박스에 담긴 그대로 곧바로 항온, 항습시설을 갖춘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박물관 도착 직전인 내일(14일) 오후 3시30분, 박물관에서 이번 외규장각 고서 반환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화부는 프랑스 측과 도서 이관 실행을 위해 체결한 '약정서' 공개 여부 합의가 이뤄지면 이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5년 만에 돌아오는 의궤는 곧바로 5개 유물 박스에 담긴 그대로 곧바로 항온, 항습시설을 갖춘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박물관 도착 직전인 내일(14일) 오후 3시30분, 박물관에서 이번 외규장각 고서 반환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화부는 프랑스 측과 도서 이관 실행을 위해 체결한 '약정서' 공개 여부 합의가 이뤄지면 이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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