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한 주점의 2층 난간에서 떨어져 척추뼈와 갈비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바비킴의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바비킴이 지난 4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2층 난간에서 미끄러지면서 4m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바비킴은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고, 최악의 경우 하반신이 마비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2개월 동안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겠다"며 "바비킴의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바비킴의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바비킴이 지난 4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2층 난간에서 미끄러지면서 4m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바비킴은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고, 최악의 경우 하반신이 마비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2개월 동안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겠다"며 "바비킴의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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