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탕보다 달콤한 무대로 주말을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상연 기자입니다.
【 기자 】
[나윤권 '화이트데이 콘서트']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낸 가수 나윤권이 데뷔 이후 최대 규모의 콘서트를 엽니다.
그간 해 오던 소극장 무대와는 다른 분위기를 위해 연인과 친구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기대'와 '뒷모습' 등 대표곡을 하나의 이야기에 담아 선보이고 신곡 '그대가 있어 웃는다'도 무대에 오릅니다.
[연극 '청혼?']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의 단막극 2작품을 각색한 '청혼?'은 다툼에서 시작해 사랑을 느끼는 남녀의 이야기를 교차 구성한 작품입니다.
탱고 등 역동적인 안무로 이야기의 속도감을 높였고 한국적인 정서를 대사에 녹여 공감대를 넓혔습니다.
암 투병 이후 완치된 배우 김승환의 첫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김승환 / 강직 역할
- "몸이 완쾌된 이후 첫 작품을 이 청혼이라는 작품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화이트 허밍 어반 스테레오 데이]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대중화시키며 드라마와 CF 음악으로도 잘 알려진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요조와 레이디 제인, 허밍걸 등 이른바 홍대 여신들과 새 앨범의 객원 보컬 배우 유인나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집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art5@mk.co.kr]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탕보다 달콤한 무대로 주말을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상연 기자입니다.
【 기자 】
[나윤권 '화이트데이 콘서트']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낸 가수 나윤권이 데뷔 이후 최대 규모의 콘서트를 엽니다.
그간 해 오던 소극장 무대와는 다른 분위기를 위해 연인과 친구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기대'와 '뒷모습' 등 대표곡을 하나의 이야기에 담아 선보이고 신곡 '그대가 있어 웃는다'도 무대에 오릅니다.
[연극 '청혼?']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의 단막극 2작품을 각색한 '청혼?'은 다툼에서 시작해 사랑을 느끼는 남녀의 이야기를 교차 구성한 작품입니다.
탱고 등 역동적인 안무로 이야기의 속도감을 높였고 한국적인 정서를 대사에 녹여 공감대를 넓혔습니다.
암 투병 이후 완치된 배우 김승환의 첫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김승환 / 강직 역할
- "몸이 완쾌된 이후 첫 작품을 이 청혼이라는 작품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화이트 허밍 어반 스테레오 데이]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대중화시키며 드라마와 CF 음악으로도 잘 알려진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요조와 레이디 제인, 허밍걸 등 이른바 홍대 여신들과 새 앨범의 객원 보컬 배우 유인나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집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art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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