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꼬마요리사’ 노희지의 졸업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꼬마요리사’에서 성숙한 숙녀로 변신한 노희지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07학번으로 얼마 전 학사모를 썼다.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노희지와 함께 같은 한양대 연영과 출신인 배우 이청아와 최은서의 졸업 사진을 입수했다.
이 사진 속 이청아는 깔끔한 단발머리와 투명한 피부, 밝은 미소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체사진에서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2004년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과 조한선의 상대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SBS 일일극 ‘호박꽃순정’에서 주인공 순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반면에 최은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표정이 돋보였다.
또 남학생들의 경호를 받는 듯한 재치 있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서 아라의 친구, MBC ‘개인의 취향’에서는 이민호의 약혼녀로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에서 주연 ‘별녀’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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