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연예인 김시향(29)의 누드 화보가 포털사이트 첫 화면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다.
21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김시향'을 검색하면 첫 검색결과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란의 미리보기 사진 10장 중 8장이 가슴 등이 노출된 누드화보로 채워졌다.
이 사진들은 이날 오전 8시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됐으며 다른 사진들로 교체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미리보기에 나타나는 사진은 편집한 것이 아니라 검색한 결과에 따라 자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모니터링을 통해 음란물이 발견되면 삭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달 자신의 누드 화보가 휴대전화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퍼지자 "누드 사진을 상업적 목적으로 유출하지 않기로 하고 출연계약을 맺었는데 사진이 유출됐다"며 최근 전 소속사 관계자 이모씨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인터넷팀]
21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김시향'을 검색하면 첫 검색결과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란의 미리보기 사진 10장 중 8장이 가슴 등이 노출된 누드화보로 채워졌다.
이 사진들은 이날 오전 8시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됐으며 다른 사진들로 교체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미리보기에 나타나는 사진은 편집한 것이 아니라 검색한 결과에 따라 자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모니터링을 통해 음란물이 발견되면 삭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달 자신의 누드 화보가 휴대전화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퍼지자 "누드 사진을 상업적 목적으로 유출하지 않기로 하고 출연계약을 맺었는데 사진이 유출됐다"며 최근 전 소속사 관계자 이모씨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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