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김 전 의장의 4년 연임제 개헌론을 비판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한번도 4년 연임제에 대해 반대 의사를 갖거나 표명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일축했습니다.
앞서 김 전 의장은 지난 8일 정책발표회에서 당의장 시절이던 작년 여름 자신의 4년 연임제 개헌론에 대해 노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 대통령을 비판한 것이냐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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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한번도 4년 연임제에 대해 반대 의사를 갖거나 표명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일축했습니다.
앞서 김 전 의장은 지난 8일 정책발표회에서 당의장 시절이던 작년 여름 자신의 4년 연임제 개헌론에 대해 노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 대통령을 비판한 것이냐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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