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상장사 신우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가 예정돼 있어 외부감사인은 지난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지정된 기간까지 제출할 수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회사 측은 "외부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종료돼 제출받는 즉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우는 피혁전문기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고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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