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현주가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백현주는 어제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독목고 교장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얄미운 처세술로 ‘강약약강’ 그 자체였던 교감 ‘강영재’ 역을 리얼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백현주는 상황에 따라 목소리 톤을 바꿔가며 캐릭터가 가진 이중적인 면모를 세심하고도 ‘감칠맛’나게 표현, 극의 재미를 더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을 맞이한 백현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싱그러운 봄에 첫 촬영을 시작해서 가을까지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며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게도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라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도전, 폭넓은 연기 변신을 꾀하며 어떤 역할에서든 그 캐릭터만이 가지는 매력을 200% 끌어내는 백현주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백현주는 어제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독목고 교장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얄미운 처세술로 ‘강약약강’ 그 자체였던 교감 ‘강영재’ 역을 리얼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백현주는 상황에 따라 목소리 톤을 바꿔가며 캐릭터가 가진 이중적인 면모를 세심하고도 ‘감칠맛’나게 표현, 극의 재미를 더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을 맞이한 백현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싱그러운 봄에 첫 촬영을 시작해서 가을까지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며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게도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라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도전, 폭넓은 연기 변신을 꾀하며 어떤 역할에서든 그 캐릭터만이 가지는 매력을 200% 끌어내는 백현주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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