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대형 참사가 발생했을 때 희생자의 빠르고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한 대규모 훈련을 했습니다.
경기 화성시 경찰특공대 청사 앞에서 진행한 훈련은 테러를 일으킨 범인 제압과 잔여 폭발물 제거에 이어 사망자 특이점을 기록하고 지문과 검체를 채취해 분석하는 순서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빠른 희생자 신원 확인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만큼 해마다 체계적인 신원확인 훈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경기 화성시 경찰특공대 청사 앞에서 진행한 훈련은 테러를 일으킨 범인 제압과 잔여 폭발물 제거에 이어 사망자 특이점을 기록하고 지문과 검체를 채취해 분석하는 순서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빠른 희생자 신원 확인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만큼 해마다 체계적인 신원확인 훈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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