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FC)과 두산 그룹 5세 박상효(2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의 공식 입장이 아직 안 나와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한 연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박 씨로 지목된 여성의 어깨를 감싸 안고 프랑스 파리 거리를 걷고 있으며, 한 식당에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과 함께 연인설을 주장했습니다.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박진원 부회장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입니다.
앞서 이강인은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의 열애설이 제기돼, 이나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아는 사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이강인이 속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일 밤(한국시간) 오만과 북중미월드컴 3차 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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