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사망했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화이자) 접종 후 중태에 빠졌던 이태근은 3년 투병 끝에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빈소는 충주시 탄금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태근은 3년 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화이자) 접종 후 중태에 빠져 건강이 악화됐고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근은 2001년 1월 방송한 MBC ‘목표달성 토요일’ 오디션 코너를 거쳐 2002년 정규 1집 앨범을 내고 악동클럽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4인조 그룹 디에이디로 재데뷔 하기도 한 그는 이후 PD로 전업해 활동을 이어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화이자) 접종 후 중태에 빠졌던 이태근은 3년 투병 끝에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빈소는 충주시 탄금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태근은 3년 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화이자) 접종 후 중태에 빠져 건강이 악화됐고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근은 2001년 1월 방송한 MBC ‘목표달성 토요일’ 오디션 코너를 거쳐 2002년 정규 1집 앨범을 내고 악동클럽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4인조 그룹 디에이디로 재데뷔 하기도 한 그는 이후 PD로 전업해 활동을 이어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