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7)이 일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상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오상욱은 “저는 키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예쁜 것은 싫고 멋있어야 한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걸크러시 느낌이 좋다”라고 얘기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오상욱이 밝힌 이상형이 하루카 토도야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적지 않으며, 실제 두 사람이 SNS 팔로우를 하고 있다는 점, 서로 댓글과 좋아요를 주고 받는 모습들이 포착된 것이다.
하루카 토도야가 한국을 자주 찾았다는 점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하루카 토도야는 오상욱의 고향인 대전을 여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해당 영상에 오상욱과 열애 중이냐는 댓글이 달리자 이를 삭제했다.
한편 오상욱과 열애설이 제기된 토도야 하루카는 2000년생의 한일 혼혈이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 출신으로 발레리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상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오상욱은 “저는 키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예쁜 것은 싫고 멋있어야 한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걸크러시 느낌이 좋다”라고 얘기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오상욱이 밝힌 이상형이 하루카 토도야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적지 않으며, 실제 두 사람이 SNS 팔로우를 하고 있다는 점, 서로 댓글과 좋아요를 주고 받는 모습들이 포착된 것이다.
하루카 토도야가 한국을 자주 찾았다는 점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하루카 토도야는 오상욱의 고향인 대전을 여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해당 영상에 오상욱과 열애 중이냐는 댓글이 달리자 이를 삭제했다.
한편 오상욱과 열애설이 제기된 토도야 하루카는 2000년생의 한일 혼혈이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 출신으로 발레리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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