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 큰 이견 없는 민생법안에 대한 '민생 패스트트랙' 국회 돼야"
대통령실은 오늘(1일) 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 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통한 민생 정치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여야 대표 회담을 환영한다"며 "대통령께서도 누차 밝혔듯 이번 대표 회담이 국회 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가 양당 대표가 국민 앞에 약속한 민생 정치의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여야 간 큰 이견이 없는 민생법안에 대한 '민생 패스트트랙'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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