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시민들이 '서울스테이지 11' 공연 중 하나인 국악그룹 '추다혜차지스'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서울 스테이지 11'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재단이 운영하는 총 11 개의 창작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다. 공연은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워진 시민과 줄어든 공연 기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를 위해 기획됐다. 2022. 4. 7.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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