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39회 미리보기
나는 아닐 거라 굳게 믿었건만, 어느샌가 찾아온 탈모.
젊은 MZ세대부터 여성 탈모 환자 수 또한 적지 않다는데.
중앙대학교 피부과 석준 교수는
탈모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탈모에 좋다는 속칭 카더라들을 향한 팩트체크까지!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도맡아했던 국민 사모님 배우 원종례가 <명사수>를 찾았다.
원종례가 꾸준하게 부티나는 사모님 역을 맡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나이에 못지 않은 풍성한 모발 덕분이라는데.
하지만 그녀의 모발에도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으니!
과연 어떻게 지금처럼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
아름답고 풍성한 모발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김명자씨.
이런 그녀도 탈모로 인해 대인기피증까지 올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는데.
50대 중반부터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며 고지혈증과 탈모가 동시에 찾아왔다고 한다.
10년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꾸준히 관리하며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지켜낸 그녀!
탈모에 맞서 극복한 뒤 시니어 모델까지 될 수 있었던
김명자씨의 이야기가
11월 22일 오후 8시 10분 MBN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