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사수> 24회 미리보기
속속들이 숨어있는 전조증상부터 건강까지!
국내 최고 명의들의 질병 예방법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오는 8월 9일 MBN <명사수>에서는
가톨릭대학교 내분비내과 정채호 교수와 함께
의식 불명에서 생명까지 위협하는 수분 부족에 대한 명의의 이야기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철에 발생하는 열사병은 수분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수분 섭취 없이 폭염에 계속 노출되면 탈수가 심해져 열사병 발병.
심할 경우 쓰러져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고 하는데!
게다가 체내 혈액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폭염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내 혈액량이 감소해 심장이 더 빨리 뛰게 되며
심근경색 위험까지 커진다고! 생명 유지에 필수인 수분을 채우기 위한
명의의 처방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과거 살이 20kg 가까이 찌면서 40대 초반의 나이에 고지혈증 고혈압에
당뇨병까지 찾아왔다는 신소라 씨는 이후 지방간 진단까지 받으며
몸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나빠졌다고 하는데....
물처럼 마시던 커피는 마실수록 피로가 회복은커녕 소변이 더 자주
마려워져 몸속의 수분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고.
수분 부족이 또다시 만성피로로 이어져 빠져나올 수 없는 굴레였다는 신소라 씨.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현재 모든 수치는
정상이 되었다는 그녀가 수분을 사수한 방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에서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지현!
이지현의 건강 고민은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주변에서 항상 아파 보인다, 힘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
살기 위해서 시작한 운동은 어느덧 일상생활에 자리매김해 매일을
기진맥진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몸이 전혀 피곤하지 않을 정도라고!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수분이라는 이지현은 운동하는 중에도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며 건강미를 자랑하는데.
게다가 백옥같은 피부의 비결 역시 수분 섭취라고 밝히는 이지현!
건강과 피부를 모두 사수한 이지현의 건강 관리 비법을
8월 9일 8시 10분 MBN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