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인 기초수급자 생계급여는 548,349원 국가유공자 7급(필자는 왼쪽눈 망막 질환으로 교정시력 0.02로서 운전불가능, 또 다른 정형외과 관련 국가유공자 7급은 허리질환으로 사무직 근무도 힘듦) 연금 496,000원 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그것도 국가유공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는 국가유공자연금을 소득인정액으로 잡아버려서 연금 수령액 0원! 이게 나라 입니까? 누가 나라를 위해서 총을 들겠습니까? 다른 나라는 국가유공자이면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이 나라는 범죄자 조두순보다 못한 취급 받는 유공자인데 누가 전쟁이 나면 총을 들것이며 누가 군대를 가고 싶어 하겠습니까? 그러고도 정치하는 대통령 이하 사람들은 새해나 무슨 일만 생기면 현충원에 가서 묵념을 합니까? 재정문제? 지금 나라 현 정부 아니 과거부터 쭉 얼마나 많은 나라돈을 헛되이 썼나요? 7급 유공자 연금 올려주는게 그렇게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까? 왜 이 나라는 국가유공자들에게는 너무나 홀대합니까? 지하에 계신 순국선열님들이 피눈물을 흘립니다! 7급 유공자 연금을 수백만원 돌라고 합니까? 제가 유공자 7급 된지가 근 20년 입니다. 아마도 김대중대통령이 아깝게 탈락한 유공자 중 그래도 몸이 불편한 질환이 있는 분들을 위해 7급을 만들고 제가 거의 첫 수혜자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1999년도에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그당시 연금이 기억이 가물하여 정확한 금액을 모르겠으나 10만원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 20여년동안 올라온게 작금의 49만여원입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왔습니다. 근데 기초생활수급자 즉 영세민 보다 더 적다는 것을 알고 분노를 느낍니다! 이 나라 젊은이여!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들은 군대가면 절대 다치지 마십시오! 범죄자보다 더 못한 취급 받습니다! 청와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7급을 6급 유공자의 괴리 차이를 보완하라! 7급도 유공자이다! 일을 할 수 없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국가유공자 연금은 소득인정액으로 책정됩니다. 이 무슨 뭐같은 나라입니까?
쉽게 말해서 몸이 다쳐 일을 못해서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국가유공자 연금이 소득인정액으로 잡혀 버려서 만약 7급 유공자라면 수급자 연금은 수급자연금에서 국가유공자연금을 뺀 나머지 금액 한 6만원여 정도(수급자 연금이 유공자7급 보다 더 많다보니 이렇습니다.)받습니다.
이나라는 전쟁나면 절대 이스라엘처럼 나라를 위해 싸우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기초생활 수급자가 1종이 되면 생계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 국가유공자보다 더 좋은 혜택을 받는데 이 나라는 썩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