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속 살아남은 곰 두 마리>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요.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는 이곳은 크림반도의 한 사립동물원입니다.
이 화재로 여우원숭이, 너구리, 앵무새 등 200마리 동물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아직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황인데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이 가까스로 곰 두 마리를 구조해 냈는데요.
불길 속에서 살아남은 곰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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