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씨. 라고 존칭을 쓰고 싶은 맘도 사실 들지 않습니다.
이런 수준의 사람이 왜 전 국민이 시청하는 공영방송에 나와서 마치 국민을 대변하는 듯, 하는지. 참으로 기가 막혀 가관이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싶은 생각입니다.
이 채널을 좋아했는데 그렇게 나올 사람이 없어 일주일에 도대체 며칠을 나오는지, 저 사람때문에 볼 기분이 나지 않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경제적인 수출규제를 가하며 힘들게 할때 아베에게 굴욕외교를 하라고 했던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던 말, 그 근본이 썩어 문드러진 저런 자가 너무도 뻔뻔한 얼굴로 마치 세상을 통달한 듯, 안하무인의 표정으로 사람들을 논평하는 저 자세. 참으로 가증스럽습니다.
지천명의 나이는 되었습니까?
시사논평도 누구를 가르치듯 합니까?
일반국민도 저 자보다는 높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MNB 뉴스와이드가 좀 더 편하고 대중속에서 공감대를 가질려면 우선 패널의 기본부터 제대로 되어야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