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질도 없이 전화 한 통만으로 며느리를 호출한 배우 전원주!
대뜸 일일 매니저를 시키더니 여기저기 끌고 다니기 시작하는데?!
■ 시어머니가 도움이 필요할 땐 며느리가 도와야 한다 VS 아니다! 며느리도 사생활이 있으니 항상 도와드릴 순 없다
-전원주! 며느리는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오분 대기조다?
“시어머니가 부르면 무슨 일이 있어도 달려와야 하는 게 며느리의 도리예요”
-전원주 며느리! 명령(?)을 잘 따라도 고마움을 모르는 시어머니가 불만이다? “저같이 부른다고 재깍재깍 오는 착한 며느리는 없다는 걸 아셔야 해요”
■ 장가간 아들은 여전히 내 아들이다 VS 장가간 아들은 며느리 남편이다
-전원주! 아들이 장가를 간 지 오래 됐어도 며느리의 남편으로 인정할 수 없다? “내 배로 낳았고 몇십 년을 키웠으니까 아무리 장가를 갔어도 내 아들이에요”
-전원주 며느리! 아들에 대한 집착을 못 버리는 시어머니에게 날린 돌직구는? “저에게 장가온 이후로 제 남편이 됐으니 더는 어머님 아들이 아니에요”
7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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