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후 곧장 신혼여행 겸 1년간의 세계 일주를 떠난 김현영(31세) 씨와 홍석남(37세) 씨.
동남아와 인도, 아프리카까지 10개국을 거쳐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발트 3국의 붉은 심장, 라트비아이다.
부부는 이곳에서 동남아와 아프리카에서 하지 못했던 생애 첫 캠핑카 여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30년 된 빈티지 감성 물씬 풍기는 낡은 집시카를 타고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여행을 하는 집시 부부.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깨발랄 집시 부부의 신혼 세계 일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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