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지만 요즘은 집에서 밥 한 번 얻어먹기 쉽지 않다는데?
나도 집밥 먹고 싶다
-집밥은 남편의 자존심이다 VS 집밥은 아내의 부담이다
이연복! 나는 아침밥대신 아내의 사랑을 먹는다?! “아내한테 아침마다 모닝키스를 해요”
유하나! 나는 남편의 잔반처리반이다?! “남은 밑반찬이 내 주식이야”
김미화! 내가 한 음식을 먹고 남편은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 “생감자를 하루 3알씩 먹인다”
윤태익! 아내는 1분 30초 안에 집밥을 차린다?! “선식과 냉동시킨 떡이면 상차림 끝이다”
-요즘은 남편이 요리하는 게 대세다?! VS 그래도 요리는 아내가 해야 한다
변정수! 내 남편의 음식은 셰프 이연복에게 인정받았다?! “나는 8개월간 요리한 적 없어”
이경제! 아내가 요리에 흥미를 잃은 건 내 독설 탓이다?! “이건 정말 다 쓰레기야”
김미화! 큰맘 먹고 한 요리에 집안이 뒤집어졌다? “가족들이 제 음식을 먹고 토했어요”
-결혼한 아들 밥까지 챙기는 시어머니 VS 내 남편 밥은 신경 쓰지 말라는 며느리
변정수! 시어머니가 시도 때도 없이 신혼집에 쳐들어왔다?! “우리 집 열쇠를 하나 더 가지고 계셨어요”
윤태익! 아내랑 마주 보고 밥을 먹지 않는다?! “맛있게 밥 먹는 아내를 보면 화가 나”
유하나! 오매불망 남편이 요리해주기를 기다린다?! “웃통 벗고 요리하면 섹시해”
8월 27일 토요일 밤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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