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가족,
하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 대해 더욱 모른다는데...
가족이 제일 모른다
> 남편을 잘 모르겠다는 아내 VS 아내를 잘 모르겠다는 남편
유인경! 아내의 퇴직 후, 관심이 더 많아진 남편?
“내 퇴직금에 관심 갖지 마”
박지훈! 밖에서는 흥청망청, 집에만 오면 짠돌이가 되는 남편?
“밖에 나가면 막 씁니다”
김미화! 동물과 교감하는 남편이 낯설다?
“동물들이 한국말하면 알아듣겠어?”
과연 남편들은 내 아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 아내의 손을 찾아라!]
동치미 남자 출연진들은 손만 보고 아내를 찾을 수 있을까?
아내의 손을 찾은 사람은 단 한 명! 그 영광의 주인공은?
> 부모가 자식을 제일 모른다 VS 자식이 부모를 제일 모른다
김용림! 결혼 후 깜깜무소식인 아들 때문에 사흘 밤낮을 눈물로 지새우다?
“엄마가 먼저 전화를 거시면 되잖아요”
이태원! 좋으면서 괜히 싫다고 하시는 부모님,
부모와 자식 간에도 밀당이 필요해?
“내가 따로 살 것 같으면 뭐하러 한국 가니”
> 가족은 서로 다 알아야 한다 VS 차라리 모르는 게 낫다
박규리! 엄마의 기대감 때문에 딸은 너무 힘들다?
“너한테 신인상 주는 줄 알았지”
장경동! 가족 문자 단체 방에서 말없이 나간 며느리!
“며느리가 나와서 나랑 따로 얘기를 해요”
김용림! 고된 시집살이로 남편과 헤어질 뻔한 사연은?
“난 더는 못 살겠어”
1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가족이 제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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