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전설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가 <명사수>를 찾았다.
건강해 보이기만 했던 그녀의 고민은 다름 아닌 갱년기?
수시로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탓에 불면증이 심해진 것은 물론이고,
한겨울에도 선풍기와 전기장판을 번갈아 틀며 지냈다고 하는데.
이러한 신체적 변화는 감정의 변화 폭에도 영향을 미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어졌다고.
더 이상 갱년기에 당하고만은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
조금은 독특한 방법으로 갱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는데.
한숙희의 유쾌한 ‘갱년기 타파’ 일상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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