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어제(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소나무 등 묘목 6종과 공기정화식물 6종 등 4천여 본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친환경 활동입니다.
▶ 인터뷰 : 임정배 / 대상주식회사 대표이사
-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가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습니다. 희망의 나무 나누기 는 묘목 나눔과 나무 심기를 통해서 탄소를 줄이는 친환경 활동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대상주식회사는 온실가스 제로 캠페인에 앞장서며 환경존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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