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북,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북한군이 오늘 정오쯤 경의선과 동해선 일대에서 남북 연결도로 차단 목적으로 추정되는 폭파를 진행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폭파로 인한 우리 군의 피해는 없다면서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명태균, 김 여사 문자 공개…"대통령과 무관"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대화 상대방은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등의 말을 했는데, 대통령실은 오빠 는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를 지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하니 국감 출석 "하이브서 따돌림 당해"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하니는 "사옥에서 다른 연예인에게 인사했더니 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했다면서 "회사가 뉴진스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음주 뺑소니범에 신고자 알려준 경찰
경찰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제보한 시민의 신상 정보를 뺑소니범에게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뺑소니범이 해당 정보로 제보자가 운영하는 상점에 찾아가 제보자는 보복 우려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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