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폐암환우회,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여성 폐암 위험성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는 여성폐암인식개선 캠페인 렁리브더퀸(Lung Live the Queen)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의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의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한 제언’ 발표, 한국폐암환우회 이희정 이사의 ‘여성 폐암 진단 및 투병 경험’이 공유됐습니다.
앞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파트너들과 함께 여성 폐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을 촉구하는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전세환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
- "조기 진단 받으신다면 생존율이 1기에 발견되었을 때 80%가 넘습니다. 그래서 조기진단 받으셔서 혹여 폐암에 걸리시더라도 꼭 오래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삶이 되기 위해서 더욱더 조기진단을 꼭 진단받기를 촉구드립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현기혁 VJ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