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만 원에 두 아이의 하원 도우미를 구하고 있다며 부모가 내건 자격 조건 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한 중고거래 플랫폼 게시판에 아이들의 식단을 맡아주세요 라는 구인 글이 올라왔는데요.
8세 남아, 4세 여아의 하원 시간에 맞춰 픽업한 후 저녁밥 먹이고 놀아주는 것이 업무인데, 요리를 잘해야 하고 차량을 보유해야 한다는 두 가지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또 면접에서 요리 테스트를 하겠다고도 적었는데요.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현대판 노예 냐며 노동 강도에 비해 시급이 너무 낮다고 분노했습니다.
다만 가게 아르바이트생을 뽑을 때도 여러 일을 시킨다며 과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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