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정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공포. 때론 혹한의 추위와 싸우고, 때론 살인적인 더위와 맞서야 하는 극한의 현장! 바로 그곳에서 세상 그 어느곳보다 치열한 삶의 무대가 펼쳐진다!
출연
'사선(死線)'이라 불리는 혹독한 작업현장, 그곳에는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고된 작업환경을 이겨내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찔한 높이의 절벽 위에 맨몸으로 서고, 집채 만 한 파도와 맞서는가 하면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 수밖에 없는 곳. 극한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 그들의 가슴 속 깊이 숨겨진 숭고한 직업애를 담아내고 시청자들에게 사람들의 뜨거 운 눈물과 땀, 그리고 따뜻한 인간애를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