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북부의 디얄라주에서 무장 괴한들의 공격으로 민간인과 이라크 군인 등 11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군은 무장괴한들이 디얄라주 바쿠바시의 한 주택에 난입해 민간인 3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괴한들은 살아남은 아이들을 인근 군 검문소에 보내 군인을 민가로 유인해 폭탄을 터뜨려 군인 8명을 살해했다고 이라크군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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