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고령 남성으로 등록된 111세 노인이 실제로는 약 30년 전에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쿄 경시청은 아다치구 주택 1층 방에서 도쿄 최고령자로 알려진 가토 소겐 씨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토 씨는 호적상 엄연히 생존해 있는 인물로, 살아있다면 지난 22일 만 111세가 됩니다.
경찰은 가족들이 가토 씨 명의의 은행계좌로 유족공제연금 945만 엔, 우리 돈으로 약 1억 2,800만 원을 지급받은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가족들이 연금을 계속 받으려고 사망 사실을 숨겼다고 보고 보호책임자 유기치사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쿄 경시청은 아다치구 주택 1층 방에서 도쿄 최고령자로 알려진 가토 소겐 씨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토 씨는 호적상 엄연히 생존해 있는 인물로, 살아있다면 지난 22일 만 111세가 됩니다.
경찰은 가족들이 가토 씨 명의의 은행계좌로 유족공제연금 945만 엔, 우리 돈으로 약 1억 2,800만 원을 지급받은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가족들이 연금을 계속 받으려고 사망 사실을 숨겼다고 보고 보호책임자 유기치사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