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인근에서 승객과 승무원 152명을 태운 '에어 블루' 소속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마갈라 언덕 인근에 구조대를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고 현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어 구조대가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생존자 6명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 당시 비행기가 저공비행을 했으며 하늘에는 폭우와 함께 짙은 안개가 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 당국은 악천후로 많은 비행기가 인근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키스탄 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마갈라 언덕 인근에 구조대를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고 현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어 구조대가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생존자 6명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 당시 비행기가 저공비행을 했으며 하늘에는 폭우와 함께 짙은 안개가 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 당국은 악천후로 많은 비행기가 인근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