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출산율이 줄면서 자궁암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국암연구소는 자궁암 발생률이 1975년에 10만 명당 13명이었지만, 2007년에는 10만 명당 19명으로 50% 가까이 증가했다면서 아기를 낳지 않거나 적게 낳는 경향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암연구소의 해리스 박사는 영국에서 발생률이 네 번째로 높은 자궁암은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에 이어 발생률 증가가 두 번째로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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