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뇌물수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천수이볜 전 대만 총통 부부의 미국 부동산 2건을 몰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천 전 총통 부부가 뇌물을 사용해 매입한 의혹이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콘도와 버지니아주의 주택을 몰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한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천 전 총통의 부인 우수전 여사는 지난 2005년 대만의 한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부동산을 매입했고, 아들 천즈중 부부가 이 주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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