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1년여 만에 미국에서 나타난 이란 핵 물리학자 샤흐람 아미리가 미국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고 이란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정부의 노력과 워싱턴 주재 파키스탄 대사관의 협조로 아미리가 미국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아미리는 카타르를 경유해 현지시각으로 15일 오전 이란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성지순례 중 실종된 아미리가 미국 중앙정보국 요원들에게 납치된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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