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 사이에서 벌어진 지난 이틀간의 교전으로 민간인 31명이 숨졌다고 현지 의료진이 전했습니다.
모가디슈의 응급의료서비스 책임자인 알리 무세는 이번 교전은 최근 몇 개월 중에서 최악이었다며 의료팀은 민간인 시신 93구를 수습했고, 부상자 수도 93명이나 됐다고 AFP 통신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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