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는 미국 뉴욕시가 내년부터 학교의 무상급식을 줄일 예정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하루 3가지의 식사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는 학교는 메뉴가 두 가지로 줄고, 두 가지 메뉴의 학교는 한가지 음식만 제공할 전망입니다.
뉴욕시는 학생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주는 학교 수도 줄일 방침이며, 급식 축소를 통해 연간 2천370만 달러를 절약할 계획입니다.
시 당국은 현재 1천500여 개 학교에서 하루 87만 명분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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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는 학생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주는 학교 수도 줄일 방침이며, 급식 축소를 통해 연간 2천370만 달러를 절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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