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90%를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트럼프의 승률이 92%에 달하며,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매우 유력(Very Likely)'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최종적으로 민주당이 237명, 공화당이 307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갈 것으로 봤습니다.
현재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0명,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1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일곱 개의 경합주 중 개표를 시작한 여섯 곳 모두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서는 상황이 벌어지며 트럼프의 당선은 더욱 유력해진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선거인단 32명을 선점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뉴욕타임스(NYT)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트럼프의 승률이 92%에 달하며,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매우 유력(Very Likely)'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최종적으로 민주당이 237명, 공화당이 307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갈 것으로 봤습니다.
현재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0명,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1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일곱 개의 경합주 중 개표를 시작한 여섯 곳 모두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서는 상황이 벌어지며 트럼프의 당선은 더욱 유력해진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선거인단 32명을 선점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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