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3] 세 살 화가

<세 살 화가>

미술 작품들이 운반되고, 전시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 그림들을 그린 화가는 천진난만하게 실내를 뛰어다니는 이 세 살 어린이입니다.

이름은 로랑 슈바르츠, 외모는 여느 세 살 아이와 다름없죠,

로랑의 그림은 지난 몇 달 동안 열풍을 일으켰는데, 한 그림은 입찰가가 4억 원에 육박했고요.

첫 작품은 입찰가가 더 높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로랑의 어머니는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그림을 그리기 싫다고 해도 괜찮다며, 좋은 추억이 돼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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