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 광장에 석고 얼굴>
영국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주추를 감싼 검은 천이 제거되자 석고로 본뜬 얼굴들이 나타납니다.
석고로 트랜스젠더, 비이성애자 등 726명의 얼굴을 본떠 만든 작품인데요.
높이 2.5미터, 무게는 3.3톤에 달하는 대형 구조물입니다.
멕시코의 예술가 테레사 마골레스가 제작한 것으로, 2015년 멕시코에서 살해된 트랜스젠더이자 자신의 친구인 칼라에게 바치는 헌사라고 작품 설명을 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트라펠가 #영국 #런던 #작품 #전시 #미술 #구조물
영국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주추를 감싼 검은 천이 제거되자 석고로 본뜬 얼굴들이 나타납니다.
석고로 트랜스젠더, 비이성애자 등 726명의 얼굴을 본떠 만든 작품인데요.
높이 2.5미터, 무게는 3.3톤에 달하는 대형 구조물입니다.
멕시코의 예술가 테레사 마골레스가 제작한 것으로, 2015년 멕시코에서 살해된 트랜스젠더이자 자신의 친구인 칼라에게 바치는 헌사라고 작품 설명을 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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