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의 오상욱(대전광역시청) 선수가 훈훈한 외모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오상욱 선수와 관련한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353만 회, 103만 회 등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금메달을 축하하는 내용이거나, 오상욱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해외 누리꾼들은 "내가 올림픽을 보는 이유", "올림픽 보다가 한국 남자에게 반했다", "K드라마 배우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누리꾼은 오상욱 선수 관련 게시글에 "엄마 죄송해요. 제가 한국인과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상욱 선수는 사브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브르 남자 단체팀의 우승으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올림픽 펜싱 단체전 3연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오상욱 선수와 관련한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353만 회, 103만 회 등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금메달을 축하하는 내용이거나, 오상욱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해외 누리꾼들은 "내가 올림픽을 보는 이유", "올림픽 보다가 한국 남자에게 반했다", "K드라마 배우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누리꾼은 오상욱 선수 관련 게시글에 "엄마 죄송해요. 제가 한국인과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상욱 선수는 사브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브르 남자 단체팀의 우승으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올림픽 펜싱 단체전 3연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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