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쓴 채 걸어가는 남성 두 명.
갑자가 이들 머리 위로 섬광이 번쩍이더니 우산대를 따라 불꽃이 사방으로 튀어 오릅니다.
현지 시각 13일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기차역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우산에 벼락이 떨어진 건데, 남성들은 긴급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낙뢰 예보가 뜨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외출 시에도 우산보다는 우의 착용이 좋고 나무나 전봇대 등 높고 뾰족한 것으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갑자가 이들 머리 위로 섬광이 번쩍이더니 우산대를 따라 불꽃이 사방으로 튀어 오릅니다.
현지 시각 13일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기차역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우산에 벼락이 떨어진 건데, 남성들은 긴급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낙뢰 예보가 뜨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외출 시에도 우산보다는 우의 착용이 좋고 나무나 전봇대 등 높고 뾰족한 것으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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