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구설수"... 최현욱 '전라 노출' 의혹 부른 SNS

배우 최현욱이 소셜미디어에 소품 사진을 올렸다 소품에 본인의 벗은 몸이 비쳐 노출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현욱은 어제(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 모양의 소품 사진을 촬영해 올렸습니다.

최현욱은 사진을 즉각 삭제했지만, 해당 사진은 이미 SNS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최현욱은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자필 사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는 잘하는데 계속 구설에 휘말리는 것 같다","힘내세요","소품에 반사되는지 몰랐던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 : 타임 : 러브’로 데뷔, SBS ‘모범택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D.P. 시즌 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