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쓰나미 밀려올 우려는 없어"
일본 지바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1시 49분쯤 일본 지바현 지바시 남남동쪽 38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30도, 동경 140.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밀려올 우려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신용수 기자 shin.yongs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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