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도심 속 양떼 행진>
방울을 요란하게 짤랑대는 양떼가, 도로에도, 광장에도 한가득입니다.
지난 주말 스페인 마드리드 도심을 점령한 양들의 습격.
전통의상에 나막신을 신은 목자들은 목 놓아 노래를 부르고.
지켜보는 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한데요.
옛 양치기들의 전통적인 목축 경로를 따라 펼쳐지는 공식 연례행사입니다.
과거 양들은 이 길을 따라 남쪽의 따뜻한 목초지까지 가서 겨울을 났다는데요.
수백 년 전엔 아주 조용한 시골길이었을 이곳은 이제 스페인 최고의 번화가가 됐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겠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방울을 요란하게 짤랑대는 양떼가, 도로에도, 광장에도 한가득입니다.
지난 주말 스페인 마드리드 도심을 점령한 양들의 습격.
전통의상에 나막신을 신은 목자들은 목 놓아 노래를 부르고.
지켜보는 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한데요.
옛 양치기들의 전통적인 목축 경로를 따라 펼쳐지는 공식 연례행사입니다.
과거 양들은 이 길을 따라 남쪽의 따뜻한 목초지까지 가서 겨울을 났다는데요.
수백 년 전엔 아주 조용한 시골길이었을 이곳은 이제 스페인 최고의 번화가가 됐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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